[북한 영상] ‘네 진정 이 땅의 남아라면’
입력 2022.11.26 (08:39)
수정 2022.11.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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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번 월드컵 경기를 녹화 중계로 주민들에게 보여주곤 있지만 우리와 우루과이의 경기는 쏙 뺐고요.
미국과 일본의 경기도 방송에서 제외했습니다.
중계 카메라에 찍힌 관중석의 태극기를 모자이크 처리하고, 우리 기업의 광고도 지웠습니다.
정치, 군사적 문제가 아닌 지구촌 스포츠 축제에서 조차 꼭 이래야 하는 건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북한에 ‘고주몽’이란 역사 만화영화가 있는데요.
한 유치원생이 개량 대금인 고음젓대를 불고 장구를 치며 주제곡을 신명나게 연주했습니다.
곡명은 ‘진정 이 땅의 남아라면’인데요, 감상해보시죠.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경기도 방송에서 제외했습니다.
중계 카메라에 찍힌 관중석의 태극기를 모자이크 처리하고, 우리 기업의 광고도 지웠습니다.
정치, 군사적 문제가 아닌 지구촌 스포츠 축제에서 조차 꼭 이래야 하는 건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북한에 ‘고주몽’이란 역사 만화영화가 있는데요.
한 유치원생이 개량 대금인 고음젓대를 불고 장구를 치며 주제곡을 신명나게 연주했습니다.
곡명은 ‘진정 이 땅의 남아라면’인데요, 감상해보시죠.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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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영상] ‘네 진정 이 땅의 남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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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6 08:39:23
- 수정2022-11-26 09:38:07
북한이 이번 월드컵 경기를 녹화 중계로 주민들에게 보여주곤 있지만 우리와 우루과이의 경기는 쏙 뺐고요.
미국과 일본의 경기도 방송에서 제외했습니다.
중계 카메라에 찍힌 관중석의 태극기를 모자이크 처리하고, 우리 기업의 광고도 지웠습니다.
정치, 군사적 문제가 아닌 지구촌 스포츠 축제에서 조차 꼭 이래야 하는 건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북한에 ‘고주몽’이란 역사 만화영화가 있는데요.
한 유치원생이 개량 대금인 고음젓대를 불고 장구를 치며 주제곡을 신명나게 연주했습니다.
곡명은 ‘진정 이 땅의 남아라면’인데요, 감상해보시죠.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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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군사적 문제가 아닌 지구촌 스포츠 축제에서 조차 꼭 이래야 하는 건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북한에 ‘고주몽’이란 역사 만화영화가 있는데요.
한 유치원생이 개량 대금인 고음젓대를 불고 장구를 치며 주제곡을 신명나게 연주했습니다.
곡명은 ‘진정 이 땅의 남아라면’인데요, 감상해보시죠.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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