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화재도 잇따라…평창 상가·원주 양돈농장 피해
입력 2022.11.26 (21:51)
수정 2022.11.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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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원내륙지역에선 시설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26일) 오전 10시쯤 평창군 하진부리의 단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6시간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상가에 입점해 있던 점포 7개 가운데 4개가 탔고, 다른 2개도 지붕 파손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26일) 새벽 3시쯤 원주시 궁촌리에선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나 돈사 400제곱미터가 타고,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26일) 오전 10시쯤 평창군 하진부리의 단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6시간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상가에 입점해 있던 점포 7개 가운데 4개가 탔고, 다른 2개도 지붕 파손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26일) 새벽 3시쯤 원주시 궁촌리에선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나 돈사 400제곱미터가 타고,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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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물 화재도 잇따라…평창 상가·원주 양돈농장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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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6 21:51:08
- 수정2022-11-26 22:04:29
주말 강원내륙지역에선 시설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26일) 오전 10시쯤 평창군 하진부리의 단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6시간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상가에 입점해 있던 점포 7개 가운데 4개가 탔고, 다른 2개도 지붕 파손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26일) 새벽 3시쯤 원주시 궁촌리에선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나 돈사 400제곱미터가 타고,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26일) 오전 10시쯤 평창군 하진부리의 단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6시간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상가에 입점해 있던 점포 7개 가운데 4개가 탔고, 다른 2개도 지붕 파손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26일) 새벽 3시쯤 원주시 궁촌리에선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나 돈사 400제곱미터가 타고,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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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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