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1골 1도움’ 메시, 아르헨티나 구했다!
입력 2022.11.27 (21:19) 수정 2022.11.27 (21:29)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역전패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아르헨티나는 멕시코를 꺾고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탈락 위기에 놓인 팀을 구한 건 역시 메시였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는 멕시코의 강한 압박에 전반 내내 고전했습니다.

메시도 태클에 넘어지기 일쑤였고 후반 초반까지 득점이 나오지 않자 팬들의 불안도 극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메시가 해결했습니다.

후반 19분 메시는 디마리아가 내준 공을 황금 왼발로 마무리하며 멕시코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월드컵 통산 8호 골로 전설 마라도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KBS 중계 : "중요할 때 아르헨티나의 '넘버(등 번호) 10'은 항상 응답합니다. 마라도나도 그랬고, 메시도 그렇군요!"]

메시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후반 42분에는 페르난데스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하며 승리의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도왔습니다.

1골 1도움, 탈락 위기에서 조국을 건져낸 메시의 눈부신 활약이었습니다.

활력을 되찾은 메시의 '라스트 댄스'에 경기장은 물론 아르헨티나까지 들썩였고, 경기가 끝난 뒤엔 선수와 팬들 모두 입을 모아 승리의 노래를 열창했습니다.

[메시/아르헨티나 국가대표 :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또 다른 월드컵이 시작됐습니다."]

메시는 라커룸에서도 펄쩍 뛰며 승전가를 목놓아 불렀고 팬들은 이런 메시를 향해 전설 마라도나까지 소환하며 추앙에 가까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팬 : "메시는 여전히 메시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사랑하는 메시, 우리는 당신을 믿어요!"]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의 마지막 춤사위, 폴란드와의 3차전에서도 이어질 지 메시의 발 끝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
  • ‘1골 1도움’ 메시, 아르헨티나 구했다!
    • 입력 2022-11-27 21:19:55
    • 수정2022-11-27 21:29:37
    뉴스 9
[앵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역전패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아르헨티나는 멕시코를 꺾고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탈락 위기에 놓인 팀을 구한 건 역시 메시였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는 멕시코의 강한 압박에 전반 내내 고전했습니다.

메시도 태클에 넘어지기 일쑤였고 후반 초반까지 득점이 나오지 않자 팬들의 불안도 극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메시가 해결했습니다.

후반 19분 메시는 디마리아가 내준 공을 황금 왼발로 마무리하며 멕시코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월드컵 통산 8호 골로 전설 마라도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KBS 중계 : "중요할 때 아르헨티나의 '넘버(등 번호) 10'은 항상 응답합니다. 마라도나도 그랬고, 메시도 그렇군요!"]

메시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후반 42분에는 페르난데스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하며 승리의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도왔습니다.

1골 1도움, 탈락 위기에서 조국을 건져낸 메시의 눈부신 활약이었습니다.

활력을 되찾은 메시의 '라스트 댄스'에 경기장은 물론 아르헨티나까지 들썩였고, 경기가 끝난 뒤엔 선수와 팬들 모두 입을 모아 승리의 노래를 열창했습니다.

[메시/아르헨티나 국가대표 :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또 다른 월드컵이 시작됐습니다."]

메시는 라커룸에서도 펄쩍 뛰며 승전가를 목놓아 불렀고 팬들은 이런 메시를 향해 전설 마라도나까지 소환하며 추앙에 가까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팬 : "메시는 여전히 메시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사랑하는 메시, 우리는 당신을 믿어요!"]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의 마지막 춤사위, 폴란드와의 3차전에서도 이어질 지 메시의 발 끝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