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한동훈 “더탐사, 민주당과 협업한 정치 깡패”

입력 2022.11.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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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어제(27일) 자신이 사는 아파트 문 앞까지 찾아와 생중계한 유튜브 매체 '더탐사'를 두고 '정치 깡패'에 비유하며 비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과거 이정재, 임화수, 용팔이 같은 정치 깡패들이 정치인들이 나서서 하기 어려운 불법들을 대행했다"며 "지금은 더 탐사 같은 곳이 김의겸 같은 주류 정치인과 협업하거나 그 뒷배를 믿고 과거의 정치 깡패들이 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담동 술자리 거짓 선동이라든가 이태원 참사 피해자 명단 무단 공개 그리고 법무부 장관 차량의 미행 등이 주류 정치인들이 직접 나서서 하기 어려운 불법"이라 언급하며 "민주당과 더탐사는 과거 정치인과 정치깡패처럼 협업하고, 거짓으로 드러나도 사과를 안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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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한동훈 “더탐사, 민주당과 협업한 정치 깡패”
    • 입력 2022-11-28 1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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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어제(27일) 자신이 사는 아파트 문 앞까지 찾아와 생중계한 유튜브 매체 '더탐사'를 두고 '정치 깡패'에 비유하며 비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과거 이정재, 임화수, 용팔이 같은 정치 깡패들이 정치인들이 나서서 하기 어려운 불법들을 대행했다"며 "지금은 더 탐사 같은 곳이 김의겸 같은 주류 정치인과 협업하거나 그 뒷배를 믿고 과거의 정치 깡패들이 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담동 술자리 거짓 선동이라든가 이태원 참사 피해자 명단 무단 공개 그리고 법무부 장관 차량의 미행 등이 주류 정치인들이 직접 나서서 하기 어려운 불법"이라 언급하며 "민주당과 더탐사는 과거 정치인과 정치깡패처럼 협업하고, 거짓으로 드러나도 사과를 안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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