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상습침수지역 등 38곳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지정

입력 2022.11.28 (12:56) 수정 2022.11.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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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컸던 서울 강남역 일대와 경북 포항 형산강 주변 등 30여 곳이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됩니다.

환경부는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정비가 시급하다고 평가된 상습 침수 지역 등 38곳을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에는 앞으로 6년 동안 1조 6천억 원을 들여 우수관 용량 확대와 관로 정비, 대심도 빗물 터널 등의 사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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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상습침수지역 등 38곳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지정
    • 입력 2022-11-28 12:56:11
    • 수정2022-11-28 13: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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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컸던 서울 강남역 일대와 경북 포항 형산강 주변 등 30여 곳이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됩니다.

환경부는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정비가 시급하다고 평가된 상습 침수 지역 등 38곳을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에는 앞으로 6년 동안 1조 6천억 원을 들여 우수관 용량 확대와 관로 정비, 대심도 빗물 터널 등의 사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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