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화물연대 파업 불법 행위 엄정 대응”

입력 2022.11.28 (19:13) 수정 2022.11.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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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경찰청은 운송 방해 등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포항 철강공단에 기동대 2개 중대 백50여 명과 구미 산업단지에 한 개 중대 백여 명을 배치해 지자체와 함께 단속에 나섰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5일 포항시 대송 IC 인근에서 운행 중인 화물 차량을 막아 세운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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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경찰 “화물연대 파업 불법 행위 엄정 대응”
    • 입력 2022-11-28 19:13:48
    • 수정2022-11-28 19:20:38
    뉴스7(대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경찰청은 운송 방해 등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포항 철강공단에 기동대 2개 중대 백50여 명과 구미 산업단지에 한 개 중대 백여 명을 배치해 지자체와 함께 단속에 나섰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5일 포항시 대송 IC 인근에서 운행 중인 화물 차량을 막아 세운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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