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공장 화재 잇따라…소방관 2명 다쳐
입력 2022.11.28 (21:47)
수정 2022.11.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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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에서는 산불과 공장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부산 서구 엄광산에서 불이 나 산림 3천㎡가량이 탔습니다.
불이 나자 150여 명이 투입돼 3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발목을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반쯤에는 강서구의 한 제조공장에서 난 불로 공장 2개 동과 사무동이 타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이 화재에서도 소방관 1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부산 서구 엄광산에서 불이 나 산림 3천㎡가량이 탔습니다.
불이 나자 150여 명이 투입돼 3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발목을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반쯤에는 강서구의 한 제조공장에서 난 불로 공장 2개 동과 사무동이 타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이 화재에서도 소방관 1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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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공장 화재 잇따라…소방관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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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8 21:47:16
- 수정2022-11-28 21:53:50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2/11/28/60_5611789.jpg)
오늘 부산에서는 산불과 공장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부산 서구 엄광산에서 불이 나 산림 3천㎡가량이 탔습니다.
불이 나자 150여 명이 투입돼 3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발목을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반쯤에는 강서구의 한 제조공장에서 난 불로 공장 2개 동과 사무동이 타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이 화재에서도 소방관 1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부산 서구 엄광산에서 불이 나 산림 3천㎡가량이 탔습니다.
불이 나자 150여 명이 투입돼 3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발목을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반쯤에는 강서구의 한 제조공장에서 난 불로 공장 2개 동과 사무동이 타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이 화재에서도 소방관 1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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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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