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식 공법도 가덕신공항 공기 단축 어려워”
입력 2022.11.28 (21:48)
수정 2022.11.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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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이 아닌 부유식 공법도 가덕신공항 공기 단축이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영강 동의대 명예교수는 부산상의에서 열린 가덕신공항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2030년 조기 준공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된 일부 부유식 공법이 환경성을 제외하고, 안전성과 적기 준공, 경제성 등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유식이 공기 단축이 어렵다면, 외부 모래를 활용한 조기 매립 등 기존 매립식을 통해서라도 공기 단축 방안을 적극 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영강 동의대 명예교수는 부산상의에서 열린 가덕신공항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2030년 조기 준공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된 일부 부유식 공법이 환경성을 제외하고, 안전성과 적기 준공, 경제성 등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유식이 공기 단축이 어렵다면, 외부 모래를 활용한 조기 매립 등 기존 매립식을 통해서라도 공기 단축 방안을 적극 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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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유식 공법도 가덕신공항 공기 단축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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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8 21:48:11
- 수정2022-11-28 21:53:50
매립이 아닌 부유식 공법도 가덕신공항 공기 단축이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영강 동의대 명예교수는 부산상의에서 열린 가덕신공항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2030년 조기 준공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된 일부 부유식 공법이 환경성을 제외하고, 안전성과 적기 준공, 경제성 등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유식이 공기 단축이 어렵다면, 외부 모래를 활용한 조기 매립 등 기존 매립식을 통해서라도 공기 단축 방안을 적극 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영강 동의대 명예교수는 부산상의에서 열린 가덕신공항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2030년 조기 준공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된 일부 부유식 공법이 환경성을 제외하고, 안전성과 적기 준공, 경제성 등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유식이 공기 단축이 어렵다면, 외부 모래를 활용한 조기 매립 등 기존 매립식을 통해서라도 공기 단축 방안을 적극 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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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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