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서 불법 공유숙소 운영…114명 검거
입력 2022.11.29 (07:50)
수정 2022.11.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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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오피스텔에서 불법 공유숙박업을 해온 운영자와 위탁관리업자 등 114명을 붙잡아 이 중 한 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16개 건물에서 모두 164개 호실의 불법 공유숙박 시설을 운영했고 이들이 거둔 수익은 100만 원에서 많게는 11억 원으로 모두 47억 원에 달합니다.
관할 수영구청은 불법 숙박업소에 대해 폐쇄 처분명령 조치를 하고 수영세무서는 부당이득에 대한 과세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16개 건물에서 모두 164개 호실의 불법 공유숙박 시설을 운영했고 이들이 거둔 수익은 100만 원에서 많게는 11억 원으로 모두 47억 원에 달합니다.
관할 수영구청은 불법 숙박업소에 대해 폐쇄 처분명령 조치를 하고 수영세무서는 부당이득에 대한 과세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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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리서 불법 공유숙소 운영…11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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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9 07:50:56
- 수정2022-11-29 08:56:48
부산 남부경찰서는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오피스텔에서 불법 공유숙박업을 해온 운영자와 위탁관리업자 등 114명을 붙잡아 이 중 한 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16개 건물에서 모두 164개 호실의 불법 공유숙박 시설을 운영했고 이들이 거둔 수익은 100만 원에서 많게는 11억 원으로 모두 47억 원에 달합니다.
관할 수영구청은 불법 숙박업소에 대해 폐쇄 처분명령 조치를 하고 수영세무서는 부당이득에 대한 과세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16개 건물에서 모두 164개 호실의 불법 공유숙박 시설을 운영했고 이들이 거둔 수익은 100만 원에서 많게는 11억 원으로 모두 47억 원에 달합니다.
관할 수영구청은 불법 숙박업소에 대해 폐쇄 처분명령 조치를 하고 수영세무서는 부당이득에 대한 과세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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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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