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상] ‘네 맘 다 알아’…말없이 안겼다 (feat. 손흥민 안아준 구자철)
입력 2022.11.29 (09:27)
수정 2022.11.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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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어제(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습니다.
구자철 KBS 해설위원은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나눴습니다.
특히 전·현직 캡틴으로 마주한 구자철과 손흥민은 서로의 심정을 이미 다 안다는 듯 말없이 한동안 서로를 껴안았습니다.
선수들의 아쉬움과 눈물,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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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영상] ‘네 맘 다 알아’…말없이 안겼다 (feat. 손흥민 안아준 구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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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9 09:27:06
- 수정2022-11-29 10:04:39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어제(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습니다.
구자철 KBS 해설위원은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나눴습니다.
특히 전·현직 캡틴으로 마주한 구자철과 손흥민은 서로의 심정을 이미 다 안다는 듯 말없이 한동안 서로를 껴안았습니다.
선수들의 아쉬움과 눈물,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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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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