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상] 손흥민에게 다가온 가나 스태프 “뭐하는 짓이야!”

입력 2022.11.29 (11:27) 수정 2022.11.29 (1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 대한민국의 경기 직후 가나 스태프가 손흥민에게 '셀프 촬영'을 시도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3-2로 승리한 가나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는 손흥민에게 다가가 그를 토닥이며 위로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서로 스포츠맨십을 보이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가나 스태프 한 명이 손흥민에게 다가오더니 손흥민과 인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셀프 촬영'을 시도했습니다. 이에 고개를 숙이고 있던 손흥민을 고개를 돌리며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습니다.

이 스태프의 비매너를 보고 옆에 있던 다른 가나 스태프가 그의 몸을 치며 말렸고, 당사자는 머쓱하게 자리를 떠났습니다. 가나 스태프의 비매너에 축구팬들은 "분위기 파악 못하고 뭐하는 짓이냐"며 비판했습니다.

가나 스태프의 셀카 비매너와 경기 후 손흥민의 인터뷰 영상 함께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컵 영상] 손흥민에게 다가온 가나 스태프 “뭐하는 짓이야!”
    • 입력 2022-11-29 11:27:24
    • 수정2022-11-29 11:27:47
    월드컵 영상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 대한민국의 경기 직후 가나 스태프가 손흥민에게 '셀프 촬영'을 시도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3-2로 승리한 가나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는 손흥민에게 다가가 그를 토닥이며 위로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서로 스포츠맨십을 보이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가나 스태프 한 명이 손흥민에게 다가오더니 손흥민과 인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셀프 촬영'을 시도했습니다. 이에 고개를 숙이고 있던 손흥민을 고개를 돌리며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습니다.

이 스태프의 비매너를 보고 옆에 있던 다른 가나 스태프가 그의 몸을 치며 말렸고, 당사자는 머쓱하게 자리를 떠났습니다. 가나 스태프의 비매너에 축구팬들은 "분위기 파악 못하고 뭐하는 짓이냐"며 비판했습니다.

가나 스태프의 셀카 비매너와 경기 후 손흥민의 인터뷰 영상 함께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