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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창원)

검찰, 진병영 함양군수·이승화 산청군수 ‘무혐의’

입력 2022.11.29 (19:15) 수정 2022.11.29 (20:04)

허위사실 맞지만 기소 못 한다?…서일준 의원 ‘무혐의 처분’ 이유는

“인파 터져나와, 인도로 올려라”…경찰 ‘차로 확보’에만 집중

검찰이 6·1지방선거 사범의 공소시효를 이틀 앞둔 가운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진병영 함양군수와 이승화 산청군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달 초 진병영 함양군수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이승화 산청군수를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수사 끝에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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