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원도 관광객 1,519만여 명…“단풍철 증가”

입력 2022.11.30 (07:41) 수정 2022.11.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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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은 빅테이터로 강원 지역 관광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강원 지역을 방문한 전체 관광객은 1,519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단풍철 산악관광이 늘어나면서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삼척 미인폭포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0%, 양양 오색약수터 관광객은 지난달보다 29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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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강원도 관광객 1,519만여 명…“단풍철 증가”
    • 입력 2022-11-30 07:41:54
    • 수정2022-11-30 08:17:29
    뉴스광장(춘천)
강원도관광재단은 빅테이터로 강원 지역 관광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강원 지역을 방문한 전체 관광객은 1,519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단풍철 산악관광이 늘어나면서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삼척 미인폭포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0%, 양양 오색약수터 관광객은 지난달보다 29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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