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미끄러짐 사고’ 춘천 최다…60대 많아
입력 2022.11.30 (10:17)
수정 2022.11.30 (1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다치는 사고가 강원도의 경우, 춘천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최근 3년 동안 강원도 내 빙판길 미끄러짐 사고 신고 370여 건 가운데 춘천에서 발생한 게 53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릉이 44건, 평창이 37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122건으로 전체 사고의 30%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최근 3년 동안 강원도 내 빙판길 미끄러짐 사고 신고 370여 건 가운데 춘천에서 발생한 게 53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릉이 44건, 평창이 37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122건으로 전체 사고의 30%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빙판길 미끄러짐 사고’ 춘천 최다…60대 많아
-
- 입력 2022-11-30 10:17:20
- 수정2022-11-30 10:44:00

겨울철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다치는 사고가 강원도의 경우, 춘천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최근 3년 동안 강원도 내 빙판길 미끄러짐 사고 신고 370여 건 가운데 춘천에서 발생한 게 53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릉이 44건, 평창이 37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122건으로 전체 사고의 30%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최근 3년 동안 강원도 내 빙판길 미끄러짐 사고 신고 370여 건 가운데 춘천에서 발생한 게 53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릉이 44건, 평창이 37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122건으로 전체 사고의 30%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
-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조휴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