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상] 카타르 3전 전패…헤딩 실패하자 손으로까지 “카타르판 신의 손?” (월드컵 주요장면)

입력 2022.11.30 (10:57) 수정 2022.11.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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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아흐마드(23·알가라파 SC)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가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헤딩에 실패하자 대놓고 손으로 공을 내려쳤습니다.

호암 아흐마드는 어제(29일, 현지시각) 네덜란드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A조 3차전에 출전해 전반 18분 핸드볼 반칙을 범했습니다.

상대 선수와 볼 경합 중 헤딩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호암 아흐마드는 공중에서 오른손으로 공을 쳤고, 이 모습이 전 세계에 고스란히 생중계됐습니다.

이날 카타르는 반칙 후 2골을 내어주며 네덜란드에 0대 2로 패했습니다. 이 경기로 인해 카타르는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개최국의 조별리그 3전 전패'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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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영상] 카타르 3전 전패…헤딩 실패하자 손으로까지 “카타르판 신의 손?” (월드컵 주요장면)
    • 입력 2022-11-30 10:57:36
    • 수정2022-11-30 10: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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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아흐마드(23·알가라파 SC)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가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헤딩에 실패하자 대놓고 손으로 공을 내려쳤습니다.

호암 아흐마드는 어제(29일, 현지시각) 네덜란드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A조 3차전에 출전해 전반 18분 핸드볼 반칙을 범했습니다.

상대 선수와 볼 경합 중 헤딩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호암 아흐마드는 공중에서 오른손으로 공을 쳤고, 이 모습이 전 세계에 고스란히 생중계됐습니다.

이날 카타르는 반칙 후 2골을 내어주며 네덜란드에 0대 2로 패했습니다. 이 경기로 인해 카타르는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개최국의 조별리그 3전 전패'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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