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주점 줄고…전자상거래, 택배업 늘어
입력 2022.11.30 (23:07)
수정 2022.11.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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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사업체 수가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조사 결과 지난해 울산의 사업체 수는 11만 5천여 개로, 2020년보다 1.6%인 천 858개가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추세의 영향으로 일반 화물자동차 운송업이 9.4%, 일반 유흥 및 기타 주점업이 8.5%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자상거래 소매업은 50.8%로 가장 많이 늘었고, 택배업은 27.5%, 커피 전문점은 10.4% 늘었습니다.
울산시 조사 결과 지난해 울산의 사업체 수는 11만 5천여 개로, 2020년보다 1.6%인 천 858개가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추세의 영향으로 일반 화물자동차 운송업이 9.4%, 일반 유흥 및 기타 주점업이 8.5%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자상거래 소매업은 50.8%로 가장 많이 늘었고, 택배업은 27.5%, 커피 전문점은 10.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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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 주점 줄고…전자상거래, 택배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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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30 23:07:16
- 수정2022-11-30 23:12:37
지난해 울산의 사업체 수가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조사 결과 지난해 울산의 사업체 수는 11만 5천여 개로, 2020년보다 1.6%인 천 858개가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추세의 영향으로 일반 화물자동차 운송업이 9.4%, 일반 유흥 및 기타 주점업이 8.5%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자상거래 소매업은 50.8%로 가장 많이 늘었고, 택배업은 27.5%, 커피 전문점은 10.4% 늘었습니다.
울산시 조사 결과 지난해 울산의 사업체 수는 11만 5천여 개로, 2020년보다 1.6%인 천 858개가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추세의 영향으로 일반 화물자동차 운송업이 9.4%, 일반 유흥 및 기타 주점업이 8.5%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자상거래 소매업은 50.8%로 가장 많이 늘었고, 택배업은 27.5%, 커피 전문점은 10.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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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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