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문화광장] 개그맨 박명수, 청각장애 아동에게 ‘소리’ 선물
입력 2022.12.01 (06:59) 수정 2022.12.01 (07:05)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개그맨 박명수 씨의 꾸준한 선행이 누리꾼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인을 돕는 단체 '사랑의 달팽이'는 박명수 씨가 최근 또 한 명의 아동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 측에 따르면 박명수 씨는 2015년부터 이곳에 정기후원을 해왔으며 매년 아동 1명의 수술비와 언어 재활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8년째, 그간 총 여덟 명의 아동이 박명수 씨로부터 '소리'를 선물 받은 셈입니다.

선행이 알려지자 박명수 씨 측 관계자는 수술로 힘들었을 아동이 재활치료도 무사히 마쳐 세상의 많은 소리를 듣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문화광장] 개그맨 박명수, 청각장애 아동에게 ‘소리’ 선물
    • 입력 2022-12-01 06:59:19
    • 수정2022-12-01 07:05:14
    뉴스광장 1부
개그맨 박명수 씨의 꾸준한 선행이 누리꾼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인을 돕는 단체 '사랑의 달팽이'는 박명수 씨가 최근 또 한 명의 아동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 측에 따르면 박명수 씨는 2015년부터 이곳에 정기후원을 해왔으며 매년 아동 1명의 수술비와 언어 재활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8년째, 그간 총 여덟 명의 아동이 박명수 씨로부터 '소리'를 선물 받은 셈입니다.

선행이 알려지자 박명수 씨 측 관계자는 수술로 힘들었을 아동이 재활치료도 무사히 마쳐 세상의 많은 소리를 듣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