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현금·귀금속 압류
입력 2022.12.01 (07:52)
수정 2022.12.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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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 달 7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12명에 대한 가택수색을 벌여 현금 4천8백만 원과 귀금속 등 물품 14점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압류한 현금을 체납액으로 충당했고, 귀금속 등은 감정 후 공매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또 가택수색에서 압류품을 찾지 못한 체납자 1명에 대해선 체납세금 소멸시효를 중단했고 다른 체납자 4명은 세금 분납계획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압류한 현금을 체납액으로 충당했고, 귀금속 등은 감정 후 공매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또 가택수색에서 압류품을 찾지 못한 체납자 1명에 대해선 체납세금 소멸시효를 중단했고 다른 체납자 4명은 세금 분납계획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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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현금·귀금속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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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1 07:52:16
- 수정2022-12-01 08:08:35
제주도는 지난 달 7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12명에 대한 가택수색을 벌여 현금 4천8백만 원과 귀금속 등 물품 14점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압류한 현금을 체납액으로 충당했고, 귀금속 등은 감정 후 공매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또 가택수색에서 압류품을 찾지 못한 체납자 1명에 대해선 체납세금 소멸시효를 중단했고 다른 체납자 4명은 세금 분납계획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압류한 현금을 체납액으로 충당했고, 귀금속 등은 감정 후 공매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또 가택수색에서 압류품을 찾지 못한 체납자 1명에 대해선 체납세금 소멸시효를 중단했고 다른 체납자 4명은 세금 분납계획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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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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