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 통합 효과 미흡”
입력 2022.12.01 (08:12)
수정 2022.12.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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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관련 6개 기관을 통합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출범했지만 통합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은 대구시가 인건비와 운영비 절감을 강조했지만 시로 공무원이 복귀하면서 인건비가 줄었고, 사업비 역시 대구시로 예산이 이관돼 집행부서만 달라졌을 뿐 예산절감 효과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은 대구시가 인건비와 운영비 절감을 강조했지만 시로 공무원이 복귀하면서 인건비가 줄었고, 사업비 역시 대구시로 예산이 이관돼 집행부서만 달라졌을 뿐 예산절감 효과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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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통합 효과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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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1 08:12:47
- 수정2022-12-01 08:16:05
문화·공연 관련 6개 기관을 통합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출범했지만 통합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은 대구시가 인건비와 운영비 절감을 강조했지만 시로 공무원이 복귀하면서 인건비가 줄었고, 사업비 역시 대구시로 예산이 이관돼 집행부서만 달라졌을 뿐 예산절감 효과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은 대구시가 인건비와 운영비 절감을 강조했지만 시로 공무원이 복귀하면서 인건비가 줄었고, 사업비 역시 대구시로 예산이 이관돼 집행부서만 달라졌을 뿐 예산절감 효과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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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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