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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무역수지 70.1억 달러 적자…수출 14% 감소
입력 2022.12.01 (09:05) 수정 2022.12.01 (09:18) 경제
지난달 무역수지가 70억1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8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1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4% 감소한 519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2.7% 늘어난 589억3천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부는 지난달 수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화물연대 파업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8% 늘어난 6천291억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11월에 6천억 달러를 돌파했으나 최근 감소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15대 주요 수출 품목 가운데 자동차·석유제품·이차전지·차부품의 수출이 늘었지만, 반도체와 석유화학·무선통신기기 등은 감소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EU 등으로의 수출은 늘었지만 중국은 물론 아세안 지역으로의 수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원유·가스·석탄 등 에너지원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7.1%가 늘어나 155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지난달까지 3대 에너지원의 수입액이 모두 1천741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748억 달러)의 두 배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수지는 이로써 8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는데, 올해 들어 누적 무역적자는 모두 426억 달러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1월 무역수지 70.1억 달러 적자…수출 14% 감소
    • 입력 2022-12-01 09:05:43
    • 수정2022-12-01 09:18:14
    경제
지난달 무역수지가 70억1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8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1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4% 감소한 519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2.7% 늘어난 589억3천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부는 지난달 수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화물연대 파업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8% 늘어난 6천291억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11월에 6천억 달러를 돌파했으나 최근 감소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15대 주요 수출 품목 가운데 자동차·석유제품·이차전지·차부품의 수출이 늘었지만, 반도체와 석유화학·무선통신기기 등은 감소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EU 등으로의 수출은 늘었지만 중국은 물론 아세안 지역으로의 수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원유·가스·석탄 등 에너지원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7.1%가 늘어나 155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지난달까지 3대 에너지원의 수입액이 모두 1천741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748억 달러)의 두 배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수지는 이로써 8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는데, 올해 들어 누적 무역적자는 모두 426억 달러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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