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한파에, 지하철 파업까지”…고달프고 위험했던 어제 퇴근길

입력 2022.12.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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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왔던 올해 11월의 마지막 날인 어제는 서울 시민들의 퇴근길이 더 고달팠습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오늘(1일) 0시를 넘기고 노사가 갈등을 겪던 임금과 인력 문제 협상이 이뤄지면서 오늘 첫차부터는 정상 운행을 재개했는데요.

파업은 하루 만에 끝났지만, 추운 겨울 벌어진 퇴근길 대란에 평소보다 붐볐던 승강장과 객차로 인해 안전 사고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시청자들이 보내온 제보 영상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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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한파에, 지하철 파업까지”…고달프고 위험했던 어제 퇴근길
    • 입력 2022-12-01 16:40:55
    현장영상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왔던 올해 11월의 마지막 날인 어제는 서울 시민들의 퇴근길이 더 고달팠습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오늘(1일) 0시를 넘기고 노사가 갈등을 겪던 임금과 인력 문제 협상이 이뤄지면서 오늘 첫차부터는 정상 운행을 재개했는데요.

파업은 하루 만에 끝났지만, 추운 겨울 벌어진 퇴근길 대란에 평소보다 붐볐던 승강장과 객차로 인해 안전 사고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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