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내일부터 파업…충북선 등 운행 중단
입력 2022.12.01 (21:57)
수정 2022.12.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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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가 내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충북을 지나는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됩니다.
한국철도 코레일에 따르면 제천과 대전을 오가는 충북선은 내일 오전 8시 9분 열차를 시작으로 8편이 운행을 멈춥니다.
제천과 단양을 지나는 청량리발 안동행 KTX도 평소의 절반 가량만 운행합니다.
오송역을 경유하는 KTX와 일반열차도 상하행선 모두 운행 횟수를 줄입니다.
한국철도 코레일에 따르면 제천과 대전을 오가는 충북선은 내일 오전 8시 9분 열차를 시작으로 8편이 운행을 멈춥니다.
제천과 단양을 지나는 청량리발 안동행 KTX도 평소의 절반 가량만 운행합니다.
오송역을 경유하는 KTX와 일반열차도 상하행선 모두 운행 횟수를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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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내일부터 파업…충북선 등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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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1 21:57:23
- 수정2022-12-01 22:00:26
철도노조가 내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충북을 지나는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됩니다.
한국철도 코레일에 따르면 제천과 대전을 오가는 충북선은 내일 오전 8시 9분 열차를 시작으로 8편이 운행을 멈춥니다.
제천과 단양을 지나는 청량리발 안동행 KTX도 평소의 절반 가량만 운행합니다.
오송역을 경유하는 KTX와 일반열차도 상하행선 모두 운행 횟수를 줄입니다.
한국철도 코레일에 따르면 제천과 대전을 오가는 충북선은 내일 오전 8시 9분 열차를 시작으로 8편이 운행을 멈춥니다.
제천과 단양을 지나는 청량리발 안동행 KTX도 평소의 절반 가량만 운행합니다.
오송역을 경유하는 KTX와 일반열차도 상하행선 모두 운행 횟수를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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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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