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양계장서 불…닭 만 8천여 마리 폐사

입력 2022.12.02 (07:50) 수정 2022.12.0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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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1시 10분쯤 충남 논산시 노성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축사 6개 동 천여㎡가 모두 타면서 닭 만 8천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에 설치된 온풍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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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논산 양계장서 불…닭 만 8천여 마리 폐사
    • 입력 2022-12-02 07:50:57
    • 수정2022-12-02 07:56:40
    사회
오늘(2일) 새벽 1시 10분쯤 충남 논산시 노성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축사 6개 동 천여㎡가 모두 타면서 닭 만 8천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에 설치된 온풍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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