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서 겨울철 수산물 축제 잇따라 열려

입력 2022.12.02 (10:02) 수정 2022.12.02 (1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에서 겨울철 수산물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늘(2일)부터 모레(4일)까지 사흘간 양양 물치항 일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간 중단된 도루묵축제가 열려, 도루묵 먹거리 체험과 그물 뜯기 등 다양한 축제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지난달(11월) 25일 속초 청호동 항만부지에서 개막한 속초 도루묵축제도 내일(3일)까지 이어지며, 내일(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속초항 일원에서는 속초 양미리축제가 개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동해안서 겨울철 수산물 축제 잇따라 열려
    • 입력 2022-12-02 10:02:32
    • 수정2022-12-02 10:13:34
    930뉴스(강릉)
강원 동해안에서 겨울철 수산물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늘(2일)부터 모레(4일)까지 사흘간 양양 물치항 일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간 중단된 도루묵축제가 열려, 도루묵 먹거리 체험과 그물 뜯기 등 다양한 축제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지난달(11월) 25일 속초 청호동 항만부지에서 개막한 속초 도루묵축제도 내일(3일)까지 이어지며, 내일(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속초항 일원에서는 속초 양미리축제가 개최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