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수장관, 화물연대 파업 대응 ‘항만 운영상황’ 점검

입력 2022.12.02 (11:21) 수정 2022.12.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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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화물연대 파업에 대응하기 위해 조승환 장관 주재로 항만 운영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조 장관은 일일 반출입량, 장치장 현황 등 항만 운영상황과 항만별 유류 수급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조 장관은 “해수부는 그동안 허용하지 않았던 외국 선박의 국내 연안 운송을 19년 만에 다시 허용하는 등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집단운송거부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항만 유류 공급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수급 현황 상시 점검 등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양수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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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02 11:21:41
    • 수정2022-12-02 11:22:06
    경제
해양수산부가 화물연대 파업에 대응하기 위해 조승환 장관 주재로 항만 운영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조 장관은 일일 반출입량, 장치장 현황 등 항만 운영상황과 항만별 유류 수급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조 장관은 “해수부는 그동안 허용하지 않았던 외국 선박의 국내 연안 운송을 19년 만에 다시 허용하는 등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집단운송거부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항만 유류 공급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수급 현황 상시 점검 등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양수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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