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성 청년 근로 형태 남성보다 ‘불안’
입력 2022.12.02 (21:52)
수정 2022.12.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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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성 청년의 근로 형태가 남성 청년보다 불안해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조사 결과, 최근 10년 동안 청년 근로자 직업 비중을 살펴보면 관리자, 전문가 직종에서 여성 청년의 감소 폭이 2.5%p로 0.6%p 감소한 남성 청년보다 크고, 정규직 비율 감소 폭도 남성 청년 감소 폭보다 3%p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과 관련해 남녀 청년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 청년이 여성 청년보다 높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조사 결과, 최근 10년 동안 청년 근로자 직업 비중을 살펴보면 관리자, 전문가 직종에서 여성 청년의 감소 폭이 2.5%p로 0.6%p 감소한 남성 청년보다 크고, 정규직 비율 감소 폭도 남성 청년 감소 폭보다 3%p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과 관련해 남녀 청년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 청년이 여성 청년보다 높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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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여성 청년 근로 형태 남성보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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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2 21:52:41
- 수정2022-12-02 21:55:38
부산 여성 청년의 근로 형태가 남성 청년보다 불안해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조사 결과, 최근 10년 동안 청년 근로자 직업 비중을 살펴보면 관리자, 전문가 직종에서 여성 청년의 감소 폭이 2.5%p로 0.6%p 감소한 남성 청년보다 크고, 정규직 비율 감소 폭도 남성 청년 감소 폭보다 3%p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과 관련해 남녀 청년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 청년이 여성 청년보다 높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조사 결과, 최근 10년 동안 청년 근로자 직업 비중을 살펴보면 관리자, 전문가 직종에서 여성 청년의 감소 폭이 2.5%p로 0.6%p 감소한 남성 청년보다 크고, 정규직 비율 감소 폭도 남성 청년 감소 폭보다 3%p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과 관련해 남녀 청년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 청년이 여성 청년보다 높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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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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