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탈락한 광주에 예산 배정은 정부 공신력 실추”
입력 2022.12.02 (22:02)
수정 2022.12.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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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정부 공모에 떨어진 광주광역시에 청소년 디딤센터 예산을 배정하는 것은 잘못된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당한 절차와 엄격한 심사로 경쟁력을 갖춘 대상을 선정하는 정부 공모사업이 여당과 여성가족부의 무책임으로 공신력을 잃게 될 지경에 놓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여성가족부의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대상지 선정 공모에서 익산에 밀려 탈락한 광주광역시에 관련 예산 10억 원을 배정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당한 절차와 엄격한 심사로 경쟁력을 갖춘 대상을 선정하는 정부 공모사업이 여당과 여성가족부의 무책임으로 공신력을 잃게 될 지경에 놓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여성가족부의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대상지 선정 공모에서 익산에 밀려 탈락한 광주광역시에 관련 예산 10억 원을 배정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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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흥 “탈락한 광주에 예산 배정은 정부 공신력 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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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2 22:02:01
- 수정2022-12-02 22:08:07
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정부 공모에 떨어진 광주광역시에 청소년 디딤센터 예산을 배정하는 것은 잘못된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당한 절차와 엄격한 심사로 경쟁력을 갖춘 대상을 선정하는 정부 공모사업이 여당과 여성가족부의 무책임으로 공신력을 잃게 될 지경에 놓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여성가족부의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대상지 선정 공모에서 익산에 밀려 탈락한 광주광역시에 관련 예산 10억 원을 배정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당한 절차와 엄격한 심사로 경쟁력을 갖춘 대상을 선정하는 정부 공모사업이 여당과 여성가족부의 무책임으로 공신력을 잃게 될 지경에 놓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여성가족부의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대상지 선정 공모에서 익산에 밀려 탈락한 광주광역시에 관련 예산 10억 원을 배정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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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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