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세종서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입력 2022.12.02 (22:04)
수정 2022.12.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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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세종시내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일회용컵을 쓰면 보증금 3백 원을 내는 일회용컵 보증금제도가 시행됐습니다.
세종시는 세종과 제주에서만 시범 도입되는 이번 제도에 형평성을 제기하는 업주들의 반발을 고려해 제도 시행 초기 인력을 지원하고 일회용컵 회수처를 최대 50곳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세종과 제주에서만 시범 도입되는 이번 제도에 형평성을 제기하는 업주들의 반발을 고려해 제도 시행 초기 인력을 지원하고 일회용컵 회수처를 최대 50곳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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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세종서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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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2 22:04:28
- 수정2022-12-02 22:10:32

오늘부터 세종시내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일회용컵을 쓰면 보증금 3백 원을 내는 일회용컵 보증금제도가 시행됐습니다.
세종시는 세종과 제주에서만 시범 도입되는 이번 제도에 형평성을 제기하는 업주들의 반발을 고려해 제도 시행 초기 인력을 지원하고 일회용컵 회수처를 최대 50곳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세종과 제주에서만 시범 도입되는 이번 제도에 형평성을 제기하는 업주들의 반발을 고려해 제도 시행 초기 인력을 지원하고 일회용컵 회수처를 최대 50곳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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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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