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구당 자산 4.6억 원…전국 평균 하회

입력 2022.12.02 (23:15) 수정 2022.12.02 (23: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의 가구당 평균 자산이 전국 평균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울산의 가구당 자산은 평균 4억 6,028만 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6.6%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5억 4,772만 원과 비교하면 8천만 원 가량 적은 것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의 가구당 자산이 8억 1,710만 원으로 가장 많고 세종 7억 9,274만 원,경기 6억 3,959만 원 등입니다.

반면 울산의 가구당 연간 소득은 6,739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6,414만 원보다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가구당 자산 4.6억 원…전국 평균 하회
    • 입력 2022-12-02 23:15:53
    • 수정2022-12-02 23:23:20
    뉴스9(울산)
울산의 가구당 평균 자산이 전국 평균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울산의 가구당 자산은 평균 4억 6,028만 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6.6%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5억 4,772만 원과 비교하면 8천만 원 가량 적은 것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의 가구당 자산이 8억 1,710만 원으로 가장 많고 세종 7억 9,274만 원,경기 6억 3,959만 원 등입니다.

반면 울산의 가구당 연간 소득은 6,739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6,414만 원보다 높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