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12.03 (07:00) 수정 2022.12.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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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이기고 ‘16강 기적’ 만들었다

우리 월드컵대표팀이 강팀 포르투갈을 꺾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오르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초반 실점했지만 1, 2차전을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황희찬이 후반 교체 투입돼 역전 결승골로 새역사를 썼습니다.

‘결정적 도움’ 손흥민 눈물 쏟아…김영권, 기적의 골

역전골의 결정적 도움을 준 주장 손흥민은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동점골을 만든 김영권은 4년 전 러시아월드컵 독일전에서도 기적의 골을 터뜨렸습니다.

간절했던 응원전…16강 상대 ‘브라질’

16강의 기적을 위해 카타르 현지에서도, 서울 광화문에서도, 겨울 추위도 막지 못한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16강 상대는 세계 최강 브라질로 결정됐습니다.

서훈 구속…“증거인멸 염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최종결정권자로 지목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범죄의 중대성과 피의자의 지위 등을 고려해 증거인멸염려가 있다고 판단됐습니다.

중부지방 낮까지 눈…남부·제주 밤에 ‘비’

주말인 오늘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낮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수도권의 예상적설량은 1~3cm 정돕니다. 남부와 제주도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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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이기고 ‘16강 기적’ 만들었다

우리 월드컵대표팀이 강팀 포르투갈을 꺾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오르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초반 실점했지만 1, 2차전을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황희찬이 후반 교체 투입돼 역전 결승골로 새역사를 썼습니다.

‘결정적 도움’ 손흥민 눈물 쏟아…김영권, 기적의 골

역전골의 결정적 도움을 준 주장 손흥민은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동점골을 만든 김영권은 4년 전 러시아월드컵 독일전에서도 기적의 골을 터뜨렸습니다.

간절했던 응원전…16강 상대 ‘브라질’

16강의 기적을 위해 카타르 현지에서도, 서울 광화문에서도, 겨울 추위도 막지 못한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16강 상대는 세계 최강 브라질로 결정됐습니다.

서훈 구속…“증거인멸 염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최종결정권자로 지목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범죄의 중대성과 피의자의 지위 등을 고려해 증거인멸염려가 있다고 판단됐습니다.

중부지방 낮까지 눈…남부·제주 밤에 ‘비’

주말인 오늘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낮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수도권의 예상적설량은 1~3cm 정돕니다. 남부와 제주도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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