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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골로 12년 만 월드컵 16강 진출…“대한민국!” 응원 물결
입력 2022.12.03 (07:15) 수정 2022.12.03 (10:2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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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포르투갈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서 서울 광화문 광장 등 곳곳에서 뜨거운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겨울 추위도 막지 못한 뜨거웠던 응원전 열기를 황정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칼바람도 응원 열기는 막지 못했습니다.

단단히 무장하고 나온 시민들로 거리 응원석이 금세 찼습니다.

추위에도 만 7천 명이 모여 자리를 지켰습니다.

[유지인/서울 양천구 :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서, 섞여서 응원하니까 더 흥이 나고 신나는 것 같아요."]

경기 초반 점수를 내주자 탄식이 흘러나왔지만, 득점이 곧바로 나오자 목이 터져라 응원 구호를 외칩니다.

["오! 필승 코리아!"]

결국, 짜릿한 역전 골로 승리를 끌어냈습니다.

[김가인/경주도 파주시 : "애국심이 차올랐어요. 색다른 경험이었는데 또 이렇게 질서유지가 잘되는 이런 식의 응원이 계속 됐으면 좋겠어요."]

[고성호/서울시 성동구 : "지금 목이 쉴 정도로 소리를 너무 많이 질러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신난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추위를 피해 주점을 찾아 자리 잡은 시민들의 응원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허수지/서울 송파구 : "날씨가 너무 춥고 사람도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집 근처로 친구와 퇴근하고 왔어요."]

역전골로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그야말로 잔칫집입니다.

경기 내내 마음을 졸였던 시민들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합니다.

[김주연/서울 성동구 : "저희 완전 끝내주게 좋았어요. 진짜 못 이길줄 알았거든요."]

[유경훈/서울 강남구 : "너무 좋아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경기를 즐긴 장소는 다 달랐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밤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촬영기자:김민준 홍성백 류재현 황종원 최하운/영상편집:서정혁
  • 역전골로 12년 만 월드컵 16강 진출…“대한민국!” 응원 물결
    • 입력 2022-12-03 07:15:55
    • 수정2022-12-03 10: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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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포르투갈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서 서울 광화문 광장 등 곳곳에서 뜨거운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겨울 추위도 막지 못한 뜨거웠던 응원전 열기를 황정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칼바람도 응원 열기는 막지 못했습니다.

단단히 무장하고 나온 시민들로 거리 응원석이 금세 찼습니다.

추위에도 만 7천 명이 모여 자리를 지켰습니다.

[유지인/서울 양천구 :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서, 섞여서 응원하니까 더 흥이 나고 신나는 것 같아요."]

경기 초반 점수를 내주자 탄식이 흘러나왔지만, 득점이 곧바로 나오자 목이 터져라 응원 구호를 외칩니다.

["오! 필승 코리아!"]

결국, 짜릿한 역전 골로 승리를 끌어냈습니다.

[김가인/경주도 파주시 : "애국심이 차올랐어요. 색다른 경험이었는데 또 이렇게 질서유지가 잘되는 이런 식의 응원이 계속 됐으면 좋겠어요."]

[고성호/서울시 성동구 : "지금 목이 쉴 정도로 소리를 너무 많이 질러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신난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추위를 피해 주점을 찾아 자리 잡은 시민들의 응원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허수지/서울 송파구 : "날씨가 너무 춥고 사람도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집 근처로 친구와 퇴근하고 왔어요."]

역전골로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그야말로 잔칫집입니다.

경기 내내 마음을 졸였던 시민들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합니다.

[김주연/서울 성동구 : "저희 완전 끝내주게 좋았어요. 진짜 못 이길줄 알았거든요."]

[유경훈/서울 강남구 : "너무 좋아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경기를 즐긴 장소는 다 달랐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밤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촬영기자:김민준 홍성백 류재현 황종원 최하운/영상편집: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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