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만 2,861명…일주일 전과 비슷

입력 2022.12.03 (09:33) 수정 2022.12.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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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확산이 주춤하는 가운데 확진자 수가 5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2,8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5만 2,806명, 해외 유입은 55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5만 2,987명)보다는 126명 적고, 지난 주 같은 요일(5만 2,788명)보다는 73명 늘었습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42명으로 어제보다 18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19일부터 2주째 400명대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48명으로 전날보다 5명 적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669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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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5만 2,861명…일주일 전과 비슷
    • 입력 2022-12-03 09:33:27
    • 수정2022-12-03 10:12:00
    사회
코로나19 유행 확산이 주춤하는 가운데 확진자 수가 5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2,8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5만 2,806명, 해외 유입은 55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5만 2,987명)보다는 126명 적고, 지난 주 같은 요일(5만 2,788명)보다는 73명 늘었습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42명으로 어제보다 18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19일부터 2주째 400명대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48명으로 전날보다 5명 적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669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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