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돈사 화재…500두 6천5백여만 원 피해

입력 2022.12.03 (12:22) 수정 2022.12.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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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의 돼지 사육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6,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3일) 아침 7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청덕면의 컨테이너식 돈사에서 불이 나 21개 동 가운데 3개 동을 태워 어린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하며 소방서 추산 6,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상남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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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합천 돈사 화재…500두 6천5백여만 원 피해
    • 입력 2022-12-03 12:22:44
    • 수정2022-12-03 14:53:12
    사회
경남 합천군의 돼지 사육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6,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3일) 아침 7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청덕면의 컨테이너식 돈사에서 불이 나 21개 동 가운데 3개 동을 태워 어린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하며 소방서 추산 6,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상남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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