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리조트서 불…투숙객 130여 명 대피
입력 2022.12.03 (13:49)
수정 2022.12.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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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아침 7시 25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모 리조트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화재 당시 리조트에는 130여 명이 투숙하고 있었고,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130여 명과 장비 50여 대를 동원했습니다.
불길은 오전 11시쯤 잡혔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용인소방서는 리조트 지하 2층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재 당시 리조트에는 130여 명이 투숙하고 있었고,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130여 명과 장비 50여 대를 동원했습니다.
불길은 오전 11시쯤 잡혔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용인소방서는 리조트 지하 2층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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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 리조트서 불…투숙객 13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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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3 13:49:16
- 수정2022-12-03 13:56:55
오늘(3일) 아침 7시 25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모 리조트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화재 당시 리조트에는 130여 명이 투숙하고 있었고,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130여 명과 장비 50여 대를 동원했습니다.
불길은 오전 11시쯤 잡혔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용인소방서는 리조트 지하 2층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재 당시 리조트에는 130여 명이 투숙하고 있었고,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130여 명과 장비 50여 대를 동원했습니다.
불길은 오전 11시쯤 잡혔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용인소방서는 리조트 지하 2층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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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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