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2.12.03 (20:04)
수정 2022.12.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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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역전승…12년 만에 16강 진출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을 꺾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 5분 만에 한 점을 내줬지만, 김영권의 동점 골과 후반 추가 시간 황희찬의 역전 골로 2대 1,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원팀’으로 해낸 기적…다음 상대는 브라질
이번 승리는 손흥민과 황희찬, 두 프리미어리거는 물론 대표팀의 모든 선수들이 원팀으로 뭉쳤기에 이뤄낼 수 있는 결과였습니다. 대표팀은 기세를 몰아 세계 최강 브라질과 맞붙습니다.
관중석엔 벤투, 거리엔 붉은악마가 함께했다
비록 관중석에 앉아서 경기를 지켜봐야했지만, 벤투 감독의 미리 준비된 전술들도 빛을 발했습니다. 새벽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의 응원전도 대표팀에 큰 힘이 됐습니다.
‘서해 피격’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구속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실체적 진실을 밝히자며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고, 민주당은 정치보복 수사라며 비판했습니다.
스쿨존 음주운전에 9살 어린이 사망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9살 어린이가 음주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만취 상태였던 30대 운전자는 구호 조치도 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을 꺾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 5분 만에 한 점을 내줬지만, 김영권의 동점 골과 후반 추가 시간 황희찬의 역전 골로 2대 1,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원팀’으로 해낸 기적…다음 상대는 브라질
이번 승리는 손흥민과 황희찬, 두 프리미어리거는 물론 대표팀의 모든 선수들이 원팀으로 뭉쳤기에 이뤄낼 수 있는 결과였습니다. 대표팀은 기세를 몰아 세계 최강 브라질과 맞붙습니다.
관중석엔 벤투, 거리엔 붉은악마가 함께했다
비록 관중석에 앉아서 경기를 지켜봐야했지만, 벤투 감독의 미리 준비된 전술들도 빛을 발했습니다. 새벽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의 응원전도 대표팀에 큰 힘이 됐습니다.
‘서해 피격’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구속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실체적 진실을 밝히자며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고, 민주당은 정치보복 수사라며 비판했습니다.
스쿨존 음주운전에 9살 어린이 사망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9살 어린이가 음주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만취 상태였던 30대 운전자는 구호 조치도 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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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2-03 20:10:07
기적의 역전승…12년 만에 16강 진출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을 꺾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 5분 만에 한 점을 내줬지만, 김영권의 동점 골과 후반 추가 시간 황희찬의 역전 골로 2대 1,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원팀’으로 해낸 기적…다음 상대는 브라질
이번 승리는 손흥민과 황희찬, 두 프리미어리거는 물론 대표팀의 모든 선수들이 원팀으로 뭉쳤기에 이뤄낼 수 있는 결과였습니다. 대표팀은 기세를 몰아 세계 최강 브라질과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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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관중석에 앉아서 경기를 지켜봐야했지만, 벤투 감독의 미리 준비된 전술들도 빛을 발했습니다. 새벽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의 응원전도 대표팀에 큰 힘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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