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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WHO “세계인 90%, 코로나19에 일정수준 면역”
입력 2022.12.03 (21:51) 수정 2022.12.03 (21:55) 국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일 기자회견에서 “WHO는 백신 접종이나 감염 경험 덕에 세계 인구 최소 90%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에 대한 일정 수준의 면역력을 갖추고 있다고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은 아니다”라며 특히 지역별로 공중보건 체계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중대 우려로 지적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 감시, 검사, 백신 접종의 격차는 높은 사망률을 초래할 수 있는 새 변이 출현의 완벽한 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현재 500개 이상 돈다며 이들 변이가 덜 치명적일 수 있어도 전염력은 더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지난주 8천500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인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며 다시 경종을 울렸습니다.

그는 “코로나19 발발 3년째에 접어들어 감염을 막고 생명을 구할 방법을 어느 정도 터득한 지금 이 같은 사망자가 나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WHO “세계인 90%, 코로나19에 일정수준 면역”
    • 입력 2022-12-03 21:51:54
    • 수정2022-12-03 21:55:24
    국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일 기자회견에서 “WHO는 백신 접종이나 감염 경험 덕에 세계 인구 최소 90%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에 대한 일정 수준의 면역력을 갖추고 있다고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은 아니다”라며 특히 지역별로 공중보건 체계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중대 우려로 지적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 감시, 검사, 백신 접종의 격차는 높은 사망률을 초래할 수 있는 새 변이 출현의 완벽한 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현재 500개 이상 돈다며 이들 변이가 덜 치명적일 수 있어도 전염력은 더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지난주 8천500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인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며 다시 경종을 울렸습니다.

그는 “코로나19 발발 3년째에 접어들어 감염을 막고 생명을 구할 방법을 어느 정도 터득한 지금 이 같은 사망자가 나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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