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우승후보 프랑스·축구종가 잉글랜드 8강 진출
입력 2022.12.05 (07:02) 수정 2022.12.05 (08:11)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우승후보 프랑스가 지루의 선제골과 음바페 멀티골에 힘입어, 폴란드를 3대 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축구종가 잉글랜드도 세네갈을 3대 0으로 이기고 8강에 올라, 프랑스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팽팽히 맞서던 양 팀은 한 차례씩 기회를 놓쳤습니다.

전반 28분, 프랑스는 문전으로 달려든 지루의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폴란드 역시 지엘린스키의 두차례 슈팅과 카민스키의 슛이 번번히 막혀 선취득점의 기회를 날렸습니다.

0대 0의 균형은 전반 44분 깨졌습니다.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지루가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36살 지루의 A매치 52번째 골로, 티에리 앙리를 뛰어넘어 프랑스 대표팀의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우는 순간이었습니다.

후반전은 프랑스의 특급 골잡이 음바페의 독무대였습니다.

후반 29분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는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슛을 차 넣었고, 후반 46분에도 튀랑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문 구석을 정확히 노려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2골 1도움으로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음바페는 5골로 이번 대회 득점 단독 1위로 올랐고, 월드컵 통산 9골로 축구 황제 펠레를 꺾고, 만 24살이 되기 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습니다.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가 후반 54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해 영패를 면했습니다.

잉글랜드는 헨더슨과 케인이 전반에 2골, 사카가 후반에 1골을 몰아넣으면서, 세네갈을 3대 0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습니다.

유럽 대륙의 영원한 라이벌인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4강 진출을 놓고, 오는 11일 새벽 4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영상편집:황보현평
  • 우승후보 프랑스·축구종가 잉글랜드 8강 진출
    • 입력 2022-12-05 07:02:26
    • 수정2022-12-05 08:11:33
    뉴스광장
[앵커]

우승후보 프랑스가 지루의 선제골과 음바페 멀티골에 힘입어, 폴란드를 3대 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축구종가 잉글랜드도 세네갈을 3대 0으로 이기고 8강에 올라, 프랑스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팽팽히 맞서던 양 팀은 한 차례씩 기회를 놓쳤습니다.

전반 28분, 프랑스는 문전으로 달려든 지루의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폴란드 역시 지엘린스키의 두차례 슈팅과 카민스키의 슛이 번번히 막혀 선취득점의 기회를 날렸습니다.

0대 0의 균형은 전반 44분 깨졌습니다.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지루가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36살 지루의 A매치 52번째 골로, 티에리 앙리를 뛰어넘어 프랑스 대표팀의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우는 순간이었습니다.

후반전은 프랑스의 특급 골잡이 음바페의 독무대였습니다.

후반 29분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는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슛을 차 넣었고, 후반 46분에도 튀랑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문 구석을 정확히 노려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2골 1도움으로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음바페는 5골로 이번 대회 득점 단독 1위로 올랐고, 월드컵 통산 9골로 축구 황제 펠레를 꺾고, 만 24살이 되기 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습니다.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가 후반 54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해 영패를 면했습니다.

잉글랜드는 헨더슨과 케인이 전반에 2골, 사카가 후반에 1골을 몰아넣으면서, 세네갈을 3대 0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습니다.

유럽 대륙의 영원한 라이벌인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4강 진출을 놓고, 오는 11일 새벽 4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영상편집:황보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