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7,380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689명 늘어

입력 2022.12.05 (10:23) 수정 2022.12.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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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5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4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38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3일보다 5천473명 줄었지만, 1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지난달 27일보다는 689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738만8천494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8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천686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3.3%로 전날보다 2.2%포인트 높아졌고, 이 중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31.6%로 전날보다 2.9%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1천740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943명 줄어들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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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7,380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689명 늘어
    • 입력 2022-12-05 10:23:31
    • 수정2022-12-05 10:31:39
    사회
경기도는 5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4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38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3일보다 5천473명 줄었지만, 1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지난달 27일보다는 689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738만8천494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8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천686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3.3%로 전날보다 2.2%포인트 높아졌고, 이 중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31.6%로 전날보다 2.9%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1천740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943명 줄어들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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