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1,407명…확진자 2명 치료받다 숨져

입력 2022.12.05 (10:41) 수정 2022.12.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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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407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에 검사 건수가 줄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천 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8만 2천1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 천451명입니다.

또, 인천에서 확진자 2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천658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가운데 8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3.7%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74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1.1%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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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신규 확진 1,407명…확진자 2명 치료받다 숨져
    • 입력 2022-12-05 10:41:29
    • 수정2022-12-05 10:45:42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407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에 검사 건수가 줄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천 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8만 2천1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 천451명입니다.

또, 인천에서 확진자 2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천658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가운데 8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3.7%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74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1.1%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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