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수출, 우리 경제 버팀목…정상외교로 뒷받침”
입력 2022.12.05 (11:20)
수정 2022.12.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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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수출은 늘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고, 수출이야말로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의 원천”이라며 우리 기업의 수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 수출 순위가 지난해 7위에서 6위로 상승했고, 올해 6,800억 불이 넘는 사상 최고의 수출 실적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1970년대 오일쇼크 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역시 수출로 정면 돌파해서 극복했다”며 “글로벌 복합 위기도 수출에서 그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2026년 수출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수출 지원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수출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을 통해 기업의 수출·수주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역금융, 마케팅, 물류 등 수출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그렇게 해서 수출 저력이 있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는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대통령이 하는 정상 외교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이러한 정상 외교가 철저하게 우리 기업의 수출 촉진과 해외 진출에 초점을 맞춰서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집트,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에는 원전, 방산, 인프라 건설, K-콘텐츠를 새로운 수출 주력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 지역과는 신규 FTA(자유무역협정)를 추진하겠다고 윤 대통령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무역인 여러분이 세계 전역에서 힘껏 뛸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며 “저도 여러분과 함께 수출 최일선에서 같이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무역협회에서 청년 무역인들과의 만남도 언급하며 “무역과 물류의 디지털화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들이 무역 현장의 최일선에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 수출 순위가 지난해 7위에서 6위로 상승했고, 올해 6,800억 불이 넘는 사상 최고의 수출 실적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1970년대 오일쇼크 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역시 수출로 정면 돌파해서 극복했다”며 “글로벌 복합 위기도 수출에서 그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2026년 수출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수출 지원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수출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을 통해 기업의 수출·수주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역금융, 마케팅, 물류 등 수출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그렇게 해서 수출 저력이 있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는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대통령이 하는 정상 외교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이러한 정상 외교가 철저하게 우리 기업의 수출 촉진과 해외 진출에 초점을 맞춰서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집트,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에는 원전, 방산, 인프라 건설, K-콘텐츠를 새로운 수출 주력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 지역과는 신규 FTA(자유무역협정)를 추진하겠다고 윤 대통령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무역인 여러분이 세계 전역에서 힘껏 뛸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며 “저도 여러분과 함께 수출 최일선에서 같이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무역협회에서 청년 무역인들과의 만남도 언급하며 “무역과 물류의 디지털화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들이 무역 현장의 최일선에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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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수출, 우리 경제 버팀목…정상외교로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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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수출은 늘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고, 수출이야말로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의 원천”이라며 우리 기업의 수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 수출 순위가 지난해 7위에서 6위로 상승했고, 올해 6,800억 불이 넘는 사상 최고의 수출 실적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1970년대 오일쇼크 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역시 수출로 정면 돌파해서 극복했다”며 “글로벌 복합 위기도 수출에서 그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2026년 수출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수출 지원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수출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을 통해 기업의 수출·수주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역금융, 마케팅, 물류 등 수출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그렇게 해서 수출 저력이 있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는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대통령이 하는 정상 외교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이러한 정상 외교가 철저하게 우리 기업의 수출 촉진과 해외 진출에 초점을 맞춰서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집트,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에는 원전, 방산, 인프라 건설, K-콘텐츠를 새로운 수출 주력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 지역과는 신규 FTA(자유무역협정)를 추진하겠다고 윤 대통령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무역인 여러분이 세계 전역에서 힘껏 뛸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며 “저도 여러분과 함께 수출 최일선에서 같이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무역협회에서 청년 무역인들과의 만남도 언급하며 “무역과 물류의 디지털화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들이 무역 현장의 최일선에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 수출 순위가 지난해 7위에서 6위로 상승했고, 올해 6,800억 불이 넘는 사상 최고의 수출 실적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1970년대 오일쇼크 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역시 수출로 정면 돌파해서 극복했다”며 “글로벌 복합 위기도 수출에서 그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2026년 수출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수출 지원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수출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을 통해 기업의 수출·수주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역금융, 마케팅, 물류 등 수출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그렇게 해서 수출 저력이 있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는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대통령이 하는 정상 외교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이러한 정상 외교가 철저하게 우리 기업의 수출 촉진과 해외 진출에 초점을 맞춰서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집트,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에는 원전, 방산, 인프라 건설, K-콘텐츠를 새로운 수출 주력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 지역과는 신규 FTA(자유무역협정)를 추진하겠다고 윤 대통령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무역인 여러분이 세계 전역에서 힘껏 뛸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며 “저도 여러분과 함께 수출 최일선에서 같이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무역협회에서 청년 무역인들과의 만남도 언급하며 “무역과 물류의 디지털화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들이 무역 현장의 최일선에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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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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