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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내일 새벽 브라질과 16강전…“단판 승부 아무도 모른다”
입력 2022.12.05 (17:10) 수정 2022.12.05 (20:03)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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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 축구 대표팀이 내일 새벽 '우승 후보'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릅니다.

벤투 감독은 단판 승부라면 우리가 이길 수도 있다는 당찬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에이스 손흥민과 황희찬의 발끝에서 또 한 번 기적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포르투갈전에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역전승으로 16강에 오른 축구 대표팀.

이제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놓고 '세계 1위' 브라질과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마지막 훈련을 마친 벤투 감독은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 : "한 번의 경기, 단판 승부라면 우리가 이길 수도 있습니다. 한 번의 승부라면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잃을 것이 없는 경기입니다."]

조별리그가 끝난 지 3일 만에 열리는 이번 16강전의 변수는 체력입니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3차전에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지만, 우리는 혈투를 치러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황.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또 한 번 투혼을 발휘해 새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진수/축구 국가대표 : "경기장 안에서 다 쏟아낸다면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최종적인 목표는 내일 경기도 역시 승리하는 것입니다."]

부상으로 3차전에서 결장했던 수비진의 핵심 김민재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공격진에선 손흥민과 황희찬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앞서 포르투갈전에서 결승 골을 합작했던 두 선수는 지난 6월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세계적 강팀을 꺾고 16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킨 벤투호.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을 상대로 내일 새벽 또 한 번의 기적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
  • 내일 새벽 브라질과 16강전…“단판 승부 아무도 모른다”
    • 입력 2022-12-05 17:10:26
    • 수정2022-12-05 20:03:28
    뉴스 5
[앵커]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 축구 대표팀이 내일 새벽 '우승 후보'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릅니다.

벤투 감독은 단판 승부라면 우리가 이길 수도 있다는 당찬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에이스 손흥민과 황희찬의 발끝에서 또 한 번 기적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포르투갈전에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역전승으로 16강에 오른 축구 대표팀.

이제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놓고 '세계 1위' 브라질과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마지막 훈련을 마친 벤투 감독은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 : "한 번의 경기, 단판 승부라면 우리가 이길 수도 있습니다. 한 번의 승부라면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잃을 것이 없는 경기입니다."]

조별리그가 끝난 지 3일 만에 열리는 이번 16강전의 변수는 체력입니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3차전에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지만, 우리는 혈투를 치러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황.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또 한 번 투혼을 발휘해 새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진수/축구 국가대표 : "경기장 안에서 다 쏟아낸다면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최종적인 목표는 내일 경기도 역시 승리하는 것입니다."]

부상으로 3차전에서 결장했던 수비진의 핵심 김민재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공격진에선 손흥민과 황희찬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앞서 포르투갈전에서 결승 골을 합작했던 두 선수는 지난 6월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세계적 강팀을 꺾고 16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킨 벤투호.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을 상대로 내일 새벽 또 한 번의 기적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