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버섯 재배 농장서 불, 5시간여 만에 꺼져

입력 2022.12.06 (05:51) 수정 2022.12.06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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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저녁 10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기계면 한 버섯 재배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30분 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시간 2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은 5시간여 만인 오늘(6일) 새벽 3시 반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체 버섯 재배 농장 11개 동 가운데 8개 동, 1,419㎡와 버섯 종묘를 배양하는 건물 1개 동, 330㎡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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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포항 버섯 재배 농장서 불, 5시간여 만에 꺼져
    • 입력 2022-12-06 05:51:26
    • 수정2022-12-06 05:52:36
    사회
어제(5일) 저녁 10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기계면 한 버섯 재배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30분 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시간 2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은 5시간여 만인 오늘(6일) 새벽 3시 반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체 버섯 재배 농장 11개 동 가운데 8개 동, 1,419㎡와 버섯 종묘를 배양하는 건물 1개 동, 330㎡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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