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민물새우 ‘토하’ 양식 기술 체계 확립

입력 2022.12.06 (07:44) 수정 2022.12.06 (08: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전국 처음으로 민물새우인 토하의 체계적인 양식 기술을 확립했습니다.

여러 토하 품종 가운데 산업적 가치가 높고 양산이 가능한 새뱅이를 대상으로 선별과 성숙, 육성과 수확의 4단계 양식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가공 기술을 접목해 각종 요리 식재료 공급이나 6차 산업 연계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토하는 연못이나 저수지, 냇물 등 민물에 서식하는 새우로 젓갈과 탕, 찜 등에 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 민물새우 ‘토하’ 양식 기술 체계 확립
    • 입력 2022-12-06 07:44:11
    • 수정2022-12-06 08:34:46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전국 처음으로 민물새우인 토하의 체계적인 양식 기술을 확립했습니다.

여러 토하 품종 가운데 산업적 가치가 높고 양산이 가능한 새뱅이를 대상으로 선별과 성숙, 육성과 수확의 4단계 양식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가공 기술을 접목해 각종 요리 식재료 공급이나 6차 산업 연계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토하는 연못이나 저수지, 냇물 등 민물에 서식하는 새우로 젓갈과 탕, 찜 등에 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