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상] 직캠으로 본 간절한 선수들…계속 골 터져도 “포기하지마”
입력 2022.12.06 (11:37)
수정 2022.12.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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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여 분간 투혼을 펼친 한국 대표팀 선수들.
1-4 패배를 알리는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그라운드에 주저앉았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 대표팀.
오늘(6일) 새벽 '세계 최강' 브라질에 1-4로 졌습니다.
선수들은 그야말로 브라질의 공세에 힘든 경기를 치뤘습니다.
전반에만 4골을 내준 경기.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장 손흥민과 선수들은 경기 내내 서로를 다독이며 8강의 꿈을 향해 달렸습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대표팀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아쉬움이 남는 1-4 패배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무리했습니다.
12년만의 원정 16강 진출.
"고생하셨습니다" "잘 싸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경기 내내 투혼을 펼쳤던 대표팀 선수들의 모습. 직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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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영상] 직캠으로 본 간절한 선수들…계속 골 터져도 “포기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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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11:37:46
- 수정2022-12-06 11:38:13
90여 분간 투혼을 펼친 한국 대표팀 선수들.
1-4 패배를 알리는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그라운드에 주저앉았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 대표팀.
오늘(6일) 새벽 '세계 최강' 브라질에 1-4로 졌습니다.
선수들은 그야말로 브라질의 공세에 힘든 경기를 치뤘습니다.
전반에만 4골을 내준 경기.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장 손흥민과 선수들은 경기 내내 서로를 다독이며 8강의 꿈을 향해 달렸습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대표팀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아쉬움이 남는 1-4 패배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무리했습니다.
12년만의 원정 16강 진출.
"고생하셨습니다" "잘 싸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경기 내내 투혼을 펼쳤던 대표팀 선수들의 모습. 직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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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설 기자 rec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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