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전원장치 미분리…대기 서버 작동 미흡”
입력 2022.12.06 (17:19)
수정 2022.12.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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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와 카카오 등 서비스 장애는 미흡한 방화 조치, 대기 서버 시스템 미작동 등이 원인으로 조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소방청 등은 오늘 이같이 발표하고, SK C&C와 카카오, 네이버에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조사 결과, 일부 무정전 전원 장치가 리튬이온 배터리 시설과 분리되지 않았고, 세부 대응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등 방화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대 127시간 33분간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카카오의 경우 대기 서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소방청 등은 오늘 이같이 발표하고, SK C&C와 카카오, 네이버에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조사 결과, 일부 무정전 전원 장치가 리튬이온 배터리 시설과 분리되지 않았고, 세부 대응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등 방화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대 127시간 33분간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카카오의 경우 대기 서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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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센터 전원장치 미분리…대기 서버 작동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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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17:19:08
- 수정2022-12-06 17:24:45
지난 10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와 카카오 등 서비스 장애는 미흡한 방화 조치, 대기 서버 시스템 미작동 등이 원인으로 조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소방청 등은 오늘 이같이 발표하고, SK C&C와 카카오, 네이버에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조사 결과, 일부 무정전 전원 장치가 리튬이온 배터리 시설과 분리되지 않았고, 세부 대응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등 방화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대 127시간 33분간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카카오의 경우 대기 서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소방청 등은 오늘 이같이 발표하고, SK C&C와 카카오, 네이버에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조사 결과, 일부 무정전 전원 장치가 리튬이온 배터리 시설과 분리되지 않았고, 세부 대응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등 방화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대 127시간 33분간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카카오의 경우 대기 서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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