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승용차 도로 옆 지하 통로 추락…2명 사상
입력 2022.12.06 (18:58)
수정 2022.12.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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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의 한 도로에서 도심 외곽으로 향하던 승용차가 도로 옆 약 2미터 아래 지하 통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탄 10대 어린이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승용차를 운전한 68살 최 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 인근 교차로부터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 최 씨의 진술과 도로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탄 10대 어린이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승용차를 운전한 68살 최 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 인근 교차로부터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 최 씨의 진술과 도로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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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서 승용차 도로 옆 지하 통로 추락…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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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18:58:36
- 수정2022-12-06 19:46:14
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의 한 도로에서 도심 외곽으로 향하던 승용차가 도로 옆 약 2미터 아래 지하 통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탄 10대 어린이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승용차를 운전한 68살 최 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 인근 교차로부터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 최 씨의 진술과 도로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탄 10대 어린이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승용차를 운전한 68살 최 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 인근 교차로부터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 최 씨의 진술과 도로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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