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식품제조공장 화재…8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2022.12.07 (08:16)
수정 2022.12.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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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밤 9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7일) 새벽 2시쯤 큰 불길을 잡았지만, 인근 공장으로 불이 옮겨 붙자 새벽 4시 4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28대와 소방인력 12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2개 동 3천 3백여 제곱미터와 기계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소방본부 제공]
소방당국은 오늘(7일) 새벽 2시쯤 큰 불길을 잡았지만, 인근 공장으로 불이 옮겨 붙자 새벽 4시 4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28대와 소방인력 12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2개 동 3천 3백여 제곱미터와 기계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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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진천 식품제조공장 화재…8시간 반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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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7 08:16:32
- 수정2022-12-07 08:17:36
어제(6일)밤 9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7일) 새벽 2시쯤 큰 불길을 잡았지만, 인근 공장으로 불이 옮겨 붙자 새벽 4시 4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28대와 소방인력 12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2개 동 3천 3백여 제곱미터와 기계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소방본부 제공]
소방당국은 오늘(7일) 새벽 2시쯤 큰 불길을 잡았지만, 인근 공장으로 불이 옮겨 붙자 새벽 4시 4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28대와 소방인력 12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2개 동 3천 3백여 제곱미터와 기계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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