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의료비 후불제’ 연말 시범 사업 시행

입력 2022.12.07 (08:56) 수정 2022.12.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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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의 대표 공약인 '의료비 후불제' 시범 사업이 이르면 올 연말 시작됩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신설 승인을 받았고, 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조례안 등 심사가 마무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농협 충북본부, 의료기관과 협약을 마치면 최대 300만 원까지 의료비를 대납하고, 환자가 무이자로 3년 동안 갚아나가는 시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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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의료비 후불제’ 연말 시범 사업 시행
    • 입력 2022-12-07 08:56:29
    • 수정2022-12-07 09:14:44
    뉴스광장(청주)
김영환 지사의 대표 공약인 '의료비 후불제' 시범 사업이 이르면 올 연말 시작됩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신설 승인을 받았고, 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조례안 등 심사가 마무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농협 충북본부, 의료기관과 협약을 마치면 최대 300만 원까지 의료비를 대납하고, 환자가 무이자로 3년 동안 갚아나가는 시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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