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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포르투갈, 스위스 완파하고 8강…스페인 또 승부차기 탈락
입력 2022.12.07 (09:16) 수정 2022.12.07 (09:40)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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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르투갈이 호날두를 대신해 선발 출전한 신예 하무스의 활약 속에 스위스를 대파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모로코도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신예 하무스를 선택하는 승부수를 띄었습니다.

전반 17분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첫 골을 넣은 하무스는 후반 6분 디오구 달로트의 패스를 받아 두 번째 골을 후반 22분에는 골키퍼를 넘기는 오른발 슛으로 이 선택에 완벽히 보답했습니다.

이번 대회 첫 번째 해트트릭입니다.

호날두는 후반 교체 출전돼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하무스의 활약 속에 6골을 몰아넣은 포르투갈은 스위스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또 한 번 승부차기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스페인은 경기 내내 모로코를 압박했지만, 수비에 막히며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결국 연장까지 120분 혈투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습니다.

1번 키커 사라비아가 골대를 맞추며 실축한 스페인은 2번 키커 솔레르의 슈팅마저도 선방에 막히며 위기에 몰렸습니다.

주장 부스케츠마저 나섰지만, 결국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스페인은 러시아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습니다.

모로코는 사상 첫 8강에 진출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로써 카타르 월드컵 8강의 주인공도 모두 가려졌습니다.

크로아티아가 브라질을, 네덜란드가 아르헨티나와 만납니다.

모로코와 포르투갈이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각각 4강을 두고 격돌합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 포르투갈, 스위스 완파하고 8강…스페인 또 승부차기 탈락
    • 입력 2022-12-07 09:16:09
    • 수정2022-12-07 09:40:45
    아침뉴스타임
[앵커]

포르투갈이 호날두를 대신해 선발 출전한 신예 하무스의 활약 속에 스위스를 대파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모로코도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신예 하무스를 선택하는 승부수를 띄었습니다.

전반 17분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첫 골을 넣은 하무스는 후반 6분 디오구 달로트의 패스를 받아 두 번째 골을 후반 22분에는 골키퍼를 넘기는 오른발 슛으로 이 선택에 완벽히 보답했습니다.

이번 대회 첫 번째 해트트릭입니다.

호날두는 후반 교체 출전돼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하무스의 활약 속에 6골을 몰아넣은 포르투갈은 스위스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또 한 번 승부차기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스페인은 경기 내내 모로코를 압박했지만, 수비에 막히며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결국 연장까지 120분 혈투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습니다.

1번 키커 사라비아가 골대를 맞추며 실축한 스페인은 2번 키커 솔레르의 슈팅마저도 선방에 막히며 위기에 몰렸습니다.

주장 부스케츠마저 나섰지만, 결국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스페인은 러시아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습니다.

모로코는 사상 첫 8강에 진출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로써 카타르 월드컵 8강의 주인공도 모두 가려졌습니다.

크로아티아가 브라질을, 네덜란드가 아르헨티나와 만납니다.

모로코와 포르투갈이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각각 4강을 두고 격돌합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