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만 4,714명…수요일 기준 12주 만에 최고치

입력 2022.12.07 (09:34) 수정 2022.12.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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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에 이어 7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12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4,714명으로 누적 2,748만 3,568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7만 4,654명, 해외 유입은 60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2,890명 줄어들었지만, 수요일 기준 지난 9월 14일 9만 명대 이후 12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5만 4,994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명 줄어든 441명으로, 지난달 19일부터 19일째 4백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5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847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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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07 09:34:36
    • 수정2022-12-07 09:58:36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에 이어 7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12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4,714명으로 누적 2,748만 3,568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7만 4,654명, 해외 유입은 60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2,890명 줄어들었지만, 수요일 기준 지난 9월 14일 9만 명대 이후 12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5만 4,994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명 줄어든 441명으로, 지난달 19일부터 19일째 4백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54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847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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